롯데마트가 오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단 4일간 초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과 무를 포함한 생활 필수품을 기존 가격보다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정갈한 쌀(10kg): 행사 카드 결제 시 5천 원 추가 할인 → 최종 21,900원
✔ 국산 무(50톤 한정): 개당 1,490원
특히, 쌀 할인은 롯데마트의 ‘마이 핫프라이스’ 고객 투표를 반영한 결과로, 2만 명이 참여한 설문에서 60%가 즉석밥보다 쌀을 선택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쌀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무 역시 최근 제주 지역 한파와 강설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했지만, 롯데마트는 **상생 무(일반 무보다 20% 작지만 가격은 50% 이상 저렴)**를 도입해 고객 부담을 줄였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더 핫’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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