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오디션이 가수를 뽑는 무대였다면, KBS2의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진정한 ‘딴따라’를 찾는 특별한 오디션입니다.
박진영이 KBS와 손잡고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노래, 춤, 연기, 예능에 두루 능통한 ‘딴따라’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장르의 스타성을 지닌 이들을 발굴하려는 신선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끼와 독창성을 갖춘 인재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마스터 군단, 그들의 색다른 케미
‘더 딴따라’의 첫 로컬 라운드 촬영을 위해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가 부산을 찾았습니다. 기내에서부터 보여준 네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박진영과 웬디의 장난스러운 모습, 그리고 의상 교체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차태현과 김하늘의 모습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심사위원이 프로그램에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부산에 도착한 박진영은 “참가자들이 딱 이런 느낌을 줬으면 좋겠어”라며 오디션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각자의 ‘딴따라 선발 기준’을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참가자들의 개성과 성장 가능성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이들의 심사 기준이 흥미롭습니다.
미리 공개된 첫 방송 예고, 시선을 사로잡다
‘더 딴따라’의 예고 영상에서는 박진영의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제는 딴따라를 뽑는 오디션입니다”라는 선언이 시작을 알립니다. 출연자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본 마스터는 “족보가 없는 퍼포먼스야”등의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차태현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참가자를 보고 “여기 나온 친구들이 다 도라이야”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고, 박진영은 한 참가자의 노래를 듣고 “100곡을 불러도 다 들을 수 있어”라고 감탄하며 출연자들의 실력에 매료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웬디는 “가면 갈수록 더 새로워”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더 딴따라’는 KBS2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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