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여의도편 – 방송국 맛집 탐방기
MBN과 채널S에서 방영 중인 ‘전현무계획2’ 16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방송국이 밀집한 여의도, 상암동, 목동을 돌며 유명한 맛집을 탐방하는 ‘방송국 맛집 특집’이 펼쳐졌습니다.
1. 여의도의 전통 수제비 맛집, ‘영원식당’
방송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여의도의 40년 전통 수제비 맛집 ‘영원식당’이었습니다.
이곳은 쫄깃한 수제비와 바삭한 감자전이 유명한 곳으로, 방송인 이영자, 박명수 등도 단골로 찾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현무와 곽튜브, 배성재는 진한 육수에 얇게 뜬 수제비의 쫄깃한 식감을 극찬하며 연신 감탄했습니다.
📍 영원식당
- 메뉴 추천: 수제비, 감자전
-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 상암동의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
다음으로 향한 곳은 상암동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김태호 PD의 추천을 받은 곳이었습니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정성 가득한 수제 파스타와 피자를 맛보며 분위기까지 즐겼습니다.
특히, 트러플 오일이 더해진 크림 파스타는 촬영 내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3. 목동 SBS 인근의 된장찌개 & 토시살 맛집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목동 SBS 방송국 근처의 한식 맛집으로, 깊은 맛을 자랑하는 된장찌개와 육즙 가득한 토시살이 유명한 곳입니다.
전현무는 된장찌개 한입을 먹고 "이 집은 진짜 국물 맛이 끝내준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전현무계획2’ 여의도편은 매주 금요일 방송
이번 방송을 통해 소개된 ‘방송국 맛집’들은 방송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곳들입니다.
MBN과 채널S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분에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숨은 맛집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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