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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김대호 아나운서, MBC 퇴사 프리선언 "현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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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대표 아나운서인 김대호 씨가 최근 퇴사 의사를 밝히고 프리랜서로 전환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MBC 측은 이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MBC 공채 30기로 입사하여,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지난해에는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 등 3관왕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 이장우와 함께한 집들이 에피소드에서 프리랜서 선언과 관련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예고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두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자신의 고민을 고백하며, "너네니까 이야기하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사와 관련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과도 관련 논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대호 프리선언
김대호 프리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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