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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이태원 집, 63억에 7세 어린이 소유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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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이태원집

이태원 고급 주택, 소유권 이전의 배경은?

최근 배우 유아인이 소유했던 서울 이태원의 고급 주택이 63억에 7세 어린이의 명의로 등록된 사실이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태원에 위치한 이 단독 주택은 올해 초 7세 어린이의 명의로 이전되었으며, 이에 대한 배경과 자금 출처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아인 이태원집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를 두고 부모 세대가 증여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명의 신탁 또는 조기 상속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소유권 이전 과정에서 매매대금 63억 원이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된 점이 주목된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주택의 새 소유자는 2017년생 박모 군으로, 피스피스스튜디오의 대표 박화목 씨와 디자이너 이수현 씨 부부의 자녀로 추정되고 있다. 등기 접수 당시 기재된 주소지가 박 대표 부부의 거주지와 동일한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유아인 이태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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